ARTMS 희진이 ‘셀폰 KODE’ 코드 메이트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21일 유튜브 채널 KODE 코드에는 ‘[ARTMS 희진] 입을 틀어막게 만든 미친 센스…’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 속에는 ‘셀폰 KODE’에 게스트로 출연한 희진이 함께 대화를 나눌 코드 메이트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원하는 코드 메이트에 대해 “동년배였으면 좋겠다. 20대의 아름다운 분이었으면 그런 분이었으면 좋겠다”고 설렘을 드러냈다.
이후 코드 메이트와 메신저를 통해 대화를 나누던 희진은 “영화 좋아해?”라고 물었고, 상대방은 “좋아하는데 난 영화관만 가면 자”라고 답했다.
이에 희진은 무슨 영화보다 잠들었냐고 물었고, 상대방은 “누텔라 말고 인터스텔라”라며 남다른 개그 코드를 선보여 희진을 멘붕에 빠트렸다.
한편 '셀폰코드'는 비슷한 코드를 가진 사람과 상대방을 모르는 상태에서 메신저로 대화를 나누며 서로의 취향에 대해 알아가는 콘텐츠다. 희진이 출연하는 ‘셀폰KODE’는 22일 오후 6시 30분 공개된다. /mk3244@osen.co.kr
[사진] 영상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