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 "올해 안에 결혼할 것…지금까지 연애 경험만 30번" ('신랑수업') [Oh!쎈 포인트]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3.06.21 21: 40

신성이 결혼 하고 싶다고 선언했다. 
21일에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에서는 트로트가수 신성이 새로운 신입생으로 등장했다. 
신성은 "저 신성 올해 안에 결혼하려고요"라고 선언해 눈길을 끌었다. 신성은 "4학년이 되기 전에 꼭 결혼하고 싶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영란은 신성의 프로필을 설명했다. 장영란은 "누나가 네 명이다"라고 말했고 신성은 "저승사자가 4명"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성은 연애 경력이 20~30번 이라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신성은 "짧은 만남이 많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승철은 "나쁜남자, 선수 아니냐"라고 물었고 신성은 "그건 아니다"라고 손사레 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신성은 고향인 예산을 소개했다. 예산 출신 스타는 정준호, 백종원 그리고 뉴스타로 신성이 있다는 것. 이승철은 "고향에 플래카드 붙었나"라고 물었고 신성은 "30개 정도 붙었다"라고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신성은 부모님과 36년 동안 살았던 집을 공개했다. 신성은 "안방인데 부모님께서 나한테 내어 주셨다"라며 다양한 악기가 가득한 작업실 겸 방을 공개했다. 신성은 "고등학생때 드럼을 쳤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신성은 "오랜만에 고향에 가서 잠을 푹 잤다"라며 부스스한 얼굴이 일어나 웃음을 자아냈다. 신성은 아직 주무시는 부모님이 깰까봐 살그머니 일어나 부엌으로 향했다. 신성은 "음식 웬만한 건 다 한다"라며 요리실력을 공개했다. 신성은 아침부터 부모님을 위해 소불고기를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서 소고기 채소말이를 직접 준비해 굽기 시작했다. 
요리를 하던 신성은 "저장고가 있으면 동네 어머님들이 다 보러 오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성은 저장고에 있는 조기를 꺼내 구웠고 어머니가 일어나자 구수한 사투리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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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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