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다해가 신혼여행을 만끽했다.
21일 이다해는 "두바이에서 몰디브로 설레도 되나요"라는 글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두바이의 너른 노천 카페에서 이다해는 몸에 딱 달라 붙지는 않으나 그의 비율 좋은 몸매를 뽐낼 수 있는 여름 패션을 고수했다. 또한 이다해는 발등까지 아찔하게 보이는 샌들을 신어 패션 감각을 뽐냈다.
현재 이다해는 남편인 세븐과 함께 신혼여행 중이다. 이들 부부는 스위스를 시작으로 두바이, 이제는 몰디브로 떠난다고 말했다. 네티즌들은 "여러 군데를 다니는 재력을 부러워해야 할지, 아니면 한 달이나 시간을 빼도 괜찮은 연예인 직업을 부러워해야 할지", "신혼여행 오래 다니는 자체가 재력이죠", "와 진짜 부럽다", "나중에 다녀와서 제일 좋았던 나라 꼽아주면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다해와 세븐은 지난 5월 8년의 연애 끝에 결혼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이다해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