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효진이 러블리한 매력을 뽐냈다.
21일 공효진은 노란색 스커트에 체크무늬 셔츠를 입고 반묶음 헤어스타일로 캠퍼스룩을 완성했다. 무엇보다 공효진은 마스크를 착용해 얼굴의 반을 가렸음에도 사랑스러운 미모는 숨길 수 없었다. 뿐만 아니라 모델 출신 다운 늘씬한 기럭지와 몸매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배우 정호연은 “너무 예쁘다요♥”라고 애정을 드러냈고, 네티즌 또한 “세상에 너무 예뻐”, “나만 나이 먹나봐”, “언니 오늘 대학생 같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공효진은 지난해 10월 10살 연하의 가수 케빈오와 미국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또한 공효진은 tvN 새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를 차기작으로 선택했으며, 내년 공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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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공효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