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수천만 원 대 다이아보다 빛나는 미모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3.06.21 19: 48

배우 송혜교가 우아한 품격을 자랑했다.
21일 송혜교는 자신의 계정에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송혜교는 얼마 전 말끔하다 못해 단정한 차림새로 극강의 미모를 은은한 분위기로 감싸는 사진으로 화제가 된, 그때의 코디를 그대로 하고 있다. 단아한 느낌이 물씬 나는 얼굴을 감싸는 쪽을 진 머리, 베이지 톤의 단추가 드러나지 않은 셔츠에 브라운 계열의 실크 느낌의 플레어 스커트, 그리고 손끝까지 베이지 톤으로 발라져 있어 차분하고 또 단정하다.
그러나 송혜교의 목에 걸린 건 커다란 다이아가 방울처럼 매달린 목걸이다. 송혜교는 프랑스 파리 명품 주얼리 브랜드 C 브랜드의 앰버서더로, 화려한 보석에도 묻히지 않는 미모에 그러나 단아함을 결코 잃지 않아 브랜드가 원하는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뽑아내고 있다.

네티즌들은 "목걸이 엄청 비싼 거던데, 얼굴이 일단 다이아", "진짜 언니는 그냥 왕이다", "하 진짜 송혜교 커리어 미쳤음", "진짜 멋지다" 등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송혜교는 지난 3월 공개된 '더 글로리' 시즌2(극본 김은숙, 연출 안길호)에서 문동은 역할로 새로운 연기력을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송혜교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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