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박성광의 배우자 이솔이가 저체중 진단을 받았다.
21일 이솔이는 “제 기초대사량 1092 이제 겨우 1 늘었..이렇게 늘리기가 힘들어요”라며 인바디 검사 결과지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키 157cm에 몸무게 42kg이라고 밝힌 이솔이는 저체중이라고 진단을 받아 적정 체중까지 무려 8.8kg를 증량해야 한다고 밝혔던 바 있다.
하지만 이솔이는 “저체중이라고ㅋㅋㅋ 디엠주시는뎅.. 여러분 그래서 사실 저는 살을 빼고 유지하는게 더 어려워요. 조금만 먹어도 살이 붙고 근육을 늘리기도 어려워서 진짜 유산소랑 식단이 아주 중요해요ㅠㅠ”라고 털어놨다. 이어 “그래서 먹거나 운동하는 것에서 자유롭게 유지할 수 있는 보조제가 중요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솔이는 지난 2020년 8월 박성광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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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