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황제 김연아가 청량미를 발산했다.
21일 김연아는 “꼬모♥”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연아는 화이트 바지에 명품 브랜드 D사 옷을 입고, 선글라스를 착용한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이탈리아 여행 내내 환한 미소를 뽐내며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무엇보다 김연아는 길거리에서 아이스크림 먹방을 공개하며 소탈한 매력을 더해 귀여움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김연아는 마치 화보를 찍는 듯 일상을 공유하며 청량미 넘치는 비주얼을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뭐지 이 청량함은”, “연느님 귀여워요”, “아이스크림 먹는 모습도 예뻐요”, “연느의 축복은 끝이 없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연아는 지난해 10월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2018년 아이스쇼 축하무대에서 처음 만나 3년간의 교제 끝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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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