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중독' 이효리, 이런 사진까지 공개하는 슈퍼스타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3.06.21 17: 00

가수 이효리가 SNS 중독을 인증하듯 독특한 사진도 공개하며 일상을 공유했다.
이효리는 21일 자신의 일상을 담은 사진들을 개인 SNS 계정에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사진 속 이효리는 검은색 모자를 쓰고 흰색 티셔츠를 입고 있다. 심플하지만 세련된 스타일링에 액세서리를 더해 힙한 느낌을 자아낸 이효리는 초점 없는 눈으로 바닥만 바라보고 있다. 많이 지친 듯한 표정이 걱정을 자아낸다.

하지만 이어진 사진에서는 고개를 들고 다소 충격적인 표정을 짓고 있는 이효리가 담겼다. 코믹한 표정으로 반전 근황을 전하면서 기분 좋은 웃음을 전했다.
이효리는 최근 SNS 중독을 인정해 눈길을 모았다. 이효리는 SNS를 노리고 사진을 찍는 게 아니냐는 의혹에 “난 모든 걸 노리고 찍는다. 모든 걸 SNS용으로 생각하고 찍는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효리는 팔로워가 30만을 넘겼다는 말에 “더 많이 늘리는 법 없냐”고 묻기도 했다.
한편 이효리는 현재 tvN ‘댄스가수유랑단’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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