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공자' 홍보 브로 김선호·강태주, 오늘(21일) 씨네타운 출격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3.06.21 08: 02

오늘(21일) 개봉을 맞이한 영화 '귀공자'의 주역 김선호, 강태주가 오전 11시 SBS 라디오 '박하선의 씨네타운' 생방송 보는 라디오에 출연한다. 
'신세계' '마녀' 시리즈 박훈정 감독의 추격 액션 영화 '귀공자'로 스크린 데뷔에 나서는 김선호와 강태주가 개봉을 맞이해 라디오 접수에 나선다. 
'귀공자'에서 단 한 번도 타겟을 놓친 적 없는 프로 귀공자로 파격 변신에 도전한 김선호와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생계형 복서 마르코로 분해 강력한 존재감을 과시한 신예 강태주, 두 배우가 21일 오전 11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 출격한다. 

생방송 보는 라디오로 진행되는 이번 방송에서 김선호와 강태주는 카체이싱, 와이어, 복싱, 총격 액션 등 액션과 관련된 촬영 현장 에피소드부터 함께 호흡을 맞춘 박훈정 감독, 김강우, 고아라 배우와의 케미, 개봉을 앞둔 소감 등 영화 '귀공자'와 관련된 다채로운 이야기를 들려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뿐만 아니라 실시간으로 청취자들과 소통하는 코너가 마련되어 있어 '귀공자'를 기다려온 팬들에게 선물 같은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개봉일에도 배우들의 열띤 홍보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귀공자'는 필리핀 불법 경기장을 전전하는 복싱 선수 마르코 앞에 정체불명의 남자 귀공자를 비롯한 각기 다른 목적을 지닌 세력들이 나타나 광기의 추격을 펼치는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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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화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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