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유튜버 수스와 열애설…21일 제작보고회서 무슨 말 할까 [Oh!쎈 이슈]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3.06.20 23: 24

 배우 박서준(35)이 6살 연하의 유튜버 수스(29)와 열애설이 제기된 가운데 열애에 관한 질문에 어떻게 대처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공교롭게도 21일 오전 서울 자양동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새 한국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감독 엄태화, 제작 클라이맥스 스튜디오·BH엔터테인먼트,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의 제작보고회가 진행되기 때문에 박서준에게 높은 관심이 쏠려 있다.
이날 박서준이 영화 소개 및 홍보를 위해 참석할 예정이어서 오늘(20일) 불거진 열애설에 대해 어떤 입장을 취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무엇보다도 박서준과 수스 양측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취하지 않아서 열애에 한층 더 힘이 실리게 됐다.
박서준의 소속사 어썸이엔티 측은 20일 OSEN에 “박서준의 열애설과 관련한 내용은 사생활인 관계로 확인해 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수스의 소속사 WAVY 측도 이날 OSEN에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이날 앞서 박서준과 수스가 가까운 지인들에게는 연인임을 밝히며 데이트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수스는 현재 156만 명을 보유한 유튜버. 2015년 방송된 KBS2 드라마 ‘프로듀사’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사생결단 로맨스’(2018), ‘청춘타로’(2019) 등에 출연했다.
수스는 올 1월부터 ‘Naked’, ‘Light Switch’, ‘Made In Heart’, ‘Lavender(Sped Up)’ 등 4개의 앨범을 발매한 가수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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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DB, 수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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