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막내의 완성형 미모”… 소유진도 인정한 이목구비, 펜싱 김준호’s 둘째 최초 공개 [Oh!쎈포인트]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3.06.20 21: 43

'슈퍼맨이 돌아왔다’ 김준호의 둘째 은동이의 훈훈한 외모가 공개됐다.
20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최근 득남 소식을 알린 펜싱 선수 김준호가 둘째 은동이를 방송 최초 공개했다.
펜싱 국가대표 김준호는 “5월 2일 가족 곁으로 은동이가 왔다”라며 둘째의 탄생을 알렸다. 김준호는 “바로 선수촌에 복귀해서 (아이 출산 이후) 한 번도 보지 못했다. (첫째인) 은우가 보는 첫날이라 기대가 된다”라며 둘째를 만날 생각에 설레하는 모습을 보였다.

은동이가 오기 직전 은우는 칭얼거리며 짜증을 부렸다. 김준호의 와이프는 은우가 알고 질투를 하는 것이라고 말하기도. 잠시 후 태어난지 19일 된 은동이가 등장했다. 슈돌의 막내인 은동이는 오똑한 콧날과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소유진은 은동이의 외모를 보고 “똘망똘망하다”라며 감탄했다. 김준호가 은동이를 안으려고 하자 은우는 본인을 안아달라며 떼를 썼다. 은동이를 본 은우는 눈을 떼지 못했다.
은동이를 안은 김준호는 “나 어떻게 눕혀야 할 지 모르겠어”라며 작은 아이를 안고 엉거주춤하는 모습을 보였다. 와이프는 “자세가 이상해”라며 불편해하는 남편의 포즈를 지적했다. 김준호는 “손가락 발가락도 보고싶다”라며 싸개를 벗겨 아이의 작은 손발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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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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