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설인아가 어마어마한 대식가임을 셀프 인증했다.
20일 , 설인아가 개인 계정 스토리를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여러개의 그릇이 겹쳐진 것으로, 그가 지인들과 함께 한바탕 식사를 나눈 것으로 보인다. 특히 설인아는 "최고였다", "밥살"이라고 덧붙여 더욱 웃음을 안겼다.
누리꾼들도 "이 언니 식성까지 매력터짐", "아무리 같이 먹었어도 저정도면ㅋㅋ기본이 있다", "먹성 제대로 터지셨다, 대식가인 듯"이라며 다양하게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설인아는 최근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오아시스’에 출연해 배우 장동윤, 추영우와 호흡을 맞췄다.
‘오아시스’는 198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이어지는 격변의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자신만의 꿈과 우정 그리고 인생의 단 한 번뿐인 첫사랑을 지키기 위해 치열하게 몸을 내던진 세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ssu08185@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