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딸' 재시, 17세 맞아? 웨딩드레스 화보는 무슨 일?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3.06.20 19: 53

이동국 딸 재시가 17세라곤 믿겨지지 않는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최근 재시가 개인 계정을 통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재시는 우아한 웨딩드레스핏을 뽐내고 있는 모습. 쌍둥이 재아도 빛이 난다"며 감탄할 정도다. 
특히나 몇몇 누리꾼들은 갑자기 웨딩드레스 화보를 올린 재시를 궁금해하는 반응을 보이기도. 이에 대해 재시는 아무런 답변을 하지 않아 더욱 궁금증을 안긴다. 

한편,  축구선수 이동국-이수진 부부는 지난 2005년 결혼해 슬하에 5남매 겹쌍둥이 딸 재시, 재아, 설아, 수아에 막내 아들 시안을 두고 있다
.첫째 딸 재시는 모델, 둘째 딸 재아는 테니스 선수로 활약 중이다.  2007년생인 쌍둥이 재시는 자매 재아와 함께 올해 17세가 됐다. 아직 나이가 어림에도 남다른 성숙미를 뽐내고 있는데,  과거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할 당시부터 또래보다 큰 키와 귀여운 외모로 화제를 모아왔다. 
더욱이 재시는 어린 시절에는 패션 모델, 최근에는 패션 디자이너로의 공부를 시작하며 패션계에 대한 열망을 키워오고 있다. 스스로 SNS와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등 벌써부터 인플루언서의 자질을 드러내며 자신만의 스타성과 매력을 뽐내오고 있을 정도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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