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 첫 아시아 팬미팅…기획 단계부터 참여[공식]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3.06.20 18: 34

배우 서인국이 첫 아시아 팬미팅에 나선다.
20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서인국의 ‘1st ASIA FAN MEETING TOUR in MANILA’의 팬미팅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포스터 속 서인국은 블랙 퍼 니트를 입고 다양한 소품과 함께 나른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특히 그윽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감성 가득한 포스터를 완성해 팬들을 설레게 한다.

서인국은 이번에 개최될 첫 아시아 팬미팅을 위해 기획 단계부터 참여했다. 그동안 손꼽아 기다렸던 글로벌 팬들과의 소중한 시간을 위해 남다른 정성을 기울이고 있다고. 또한 다양한 게임과 토크 코너는 물론 가수 서인국으로서의 면모를 보여줄 수 있는 감미로운 노래까지 꽉 찬 구성으로 팬들에게 선물 같은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늘(20일)부터 예매 가능하다.
서인국은 tvN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와 KBS 2TV ‘미남당’ 등 드라마, ‘파이프라인’과 ‘늑대사냥’ 등의 영화로 글로벌 팬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 5년 만에 발매한 ‘MY LOVE(FEAT. RAVI)’로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하며 저력을 입증하기도 했다.
한편 서인국은 티빙 새 드라마 '이재, 곧 죽습니다'의 촬영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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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스토리제이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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