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영 "男神 타이틀 과분, '2023 AAA' 비기닝 콘서트 위해 관리 중"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3.06.20 15: 41

배우 이준영이 ‘2023 AAA’ 비기닝 콘서트 ‘男神’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이준영은 ‘2023 Asia Artist Awards(2023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이하 ‘2023 AAA’) 비기닝 콘서트 ‘男神(남신)’ 개최에 앞서 이번 공연에 임하는 다부진 각오를 밝혔다.
가장 먼저 이준영은 “저에게 ‘남신’이라는 타이틀은 과분한 것 같다. 최고의 배우 분들과 함께 좋은 무대에 설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男神’에 출연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본인의 ‘남신’ 적합 퍼센티지가 단 0.1%라고 잘라 말한 이준영은 “이번 콘서트에 함께 출연하는 배우 분들이 다들 멋있고 잘생기셨다. 그래서 저도 요즘 관리를 열심히 하는 중”이라며 유쾌한 입담을 뽐내기도 했다.
이어 이준영은 “벌써 7월 8일이 기다려진다. 다른 ‘남신’들에게 뒤떨어지지 않도록 저의 여러 가지 다양한 매력과 솔직한 모습들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男神’을 향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스타뉴스가 주최하는 ‘2023 AAA’ 비기닝 콘서트 ‘男神’은 오는 7월 8 일본 요코하마 피아 아레나 MM에서 총 2회차 공연으로 개최된다. 국내는 물론, 전 세계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김재중, 김선호, 황민현, 이준영, 김영대가 출연하며 일본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배우 박건일이 MC를 맡는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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