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 다음 파트너는 스칼렛 요한슨? 러브콜 화답 "무조건" [Oh!llywood]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3.06.20 15: 00

톰 크루즈가 스칼렛 요한슨의 러브콜에 화답했다.
톰 크루즈는 19일(현지시각) 새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 개봉 기념 인터뷰에서 “스칼렛 요한슨은 훌륭한 여배우이고 무비스타”라고 표현했다.
이어 그는 스칼렛 요한슨이 자신과 작업하고 싶다는 말을 언급하며 “어메이징. 콜라보는 일어날 것”이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스칼렛 요한슨의 배우 경력을 계속 지켜봤다. 엄청 재능 있고 카리스마 있는 배우”라고 찬사를 보냈다.

앞서 스칼렛 요한슨은 함께 작업하고 싶은 배우로 변함없이 톰 크루즈를 찍었던 바다. 이에 톰 크루즈 또한 “스칼렛 요한슨은 코미디, 드라마, 액션, 서스펜스를 다 할 수 있는 배우다. 무조건 (콜라보)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은 모든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가 잘못된 자의 손에 넘어가지 않도록 추적하던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미스터리하고 강력한 적을 만나게 되면서 팀의 운명과 임무 사이 위태로운 대결을 펼치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7월 12일 개봉 예정.
톰 크루즈는 오는 29일 11번째 내한해 한국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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