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3’ 이소라♥︎최동환, 1주년 럽스타..애정 듬뿍 투샷 [★SHOT!]
OSEN 김채연 기자
발행 2023.06.20 08: 54

‘돌싱글즈3’에서 인연을 맺은 이소라, 최동환이 연애 1주년을 맞이했다.
19일 이소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주년”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소라와 최동환은 함께 사진을 찍으며 포즈를 취했다. 최동환은 이소라의 볼에 뽀뽀를 하는 등 여전한 애정을 과시했다.

앞서 이소라와 최동환은 MBN ’돌싱글즈3’에서 러브라인을 이어갔다. 출연 당시 커플이 되지 않았으나 방송 이후 인연을 맺어 MBN ‘돌싱글즈 외전-괜찮아, 사랑해’에 출연하기도 했다. 다만 이소라는 외전 프로그램이 방송되던 중 이혼 사유와 함께 사생활 폭로가 일었고, 결국 이소라는 사과와 함께 입장을 밝혔다.
이후 SNS 활동을 잠시 중단했던 그는 최근 최동환과 럽스타를 올리며 활동을 재개했고, 여전히 열애 중인 근황을 전했다.
이소라는 팬들과 소통하며 방송 출연에 대해 솔직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방송 출연을 후회하냐는 말에 “잃은 것도 얻은 것도 많고, 후회를 안 한다면 거짓말”이라며 “후회를 해도 일어난 일이 달라지진 않으니 생각하지 않으려 하는 성격입니다만 ‘다시 돌아간다면’하는 생각은 많이 든다. 인생에 있어 큰 터닝포인트가 됐다.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게 된 것에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한 이소라는 최동환과 비밀연애를 하는 이유에 대해 “방송을 통해 좋은 사람을 만났고 평범한 일반인일 뿐인데 과분할 정도의 많은 응원과 사랑을 받았다. 아직 제 사람을 지킬 힘이 없어서 보호하고 싶은 거다”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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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소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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