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딸' 안리원, 클수록 母 이혜원 붕어빵..'뉴욕대 힙걸' 자태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3.06.20 07: 28

전 축구선수 안정환의 딸 안리원이 클수록 엄마 이혜원의 미모를 닮아가고 있다.
20일 안리원은 미국 뉴욕에서 지내고 있는 근황을 보였다.
현재 뉴욕대학교에 재학 중인 안리원은 미국에서 지내며 학업을 이어가고 있다. 학업과 함께 친구들과도 어울리며 갓생을 보내고 있는 안리원은 ‘뉴욕 힙걸’이라는 별명이 딱 맞는 근황으로 눈길을 모았다.

화이트 컬러의 티셔츠와 청바지 만으로도 안리원은 패션 모델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클수록 엄마 이혜원과 닮아가는 미모가 눈길을 모았는데, 패션 센스마저 엄마를 닮아가 ‘모전여전’ 그 자체를 보여줬다.
안리원은 지난해 미국 뉴욕대학교에 입학하며 화제를 모았다. 미국 뉴욕대학교는 학부 및 대학원 재학생 수 기준 미국의 사립 대학교 중 가장 규모가 큰 학교로, 미국 랭킹 10위권 안에 들 만 유명하다. 특히 뉴욕대학교에는 배우 이서진, 함연지 등이 다닌 바 있다.
안정환과 이혜원은 2001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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