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에서 여에스더 남편 홍혜걸이 장가간 남편 1위로 꼽혔다고 전해졌다.
19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 너는 내 운명’이 전파를 탔다.
‘1000억 CEO’로 활약한 여에스더 의사가 스페셜MC로 출연, 특히 여에스더 남편인 홍혜걸 이장항준, 이상순 제치고 장가 잘 간 남편 1위로 뽑혔다고 했다. 김구라도 “나 가봤는데 제주도가 궁전이더라”며 인증, 실제로럭셔리 수영장에 마당있는 단독주택에서 생활 중이었다.
여에스더는 “경제활동 1년째 스톱 중 작년 폐수술했는데, 조직검사상 폐암이지 별것 아니다”면서“폐암환자라 일 못하고 편안하게 살아야한다고해 1년째 백수다”고 했고 모두 “홍혜걸 등짝 때려야한다”면서도 부러워해 웃음짓게 했다.
무엇보다 올해 결혼 30주년 됐다는 여에스더는 서울에 있다며 각집살이하는 근황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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