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은경, 발리여행 중에도 운동..51살 안믿기는 탄탄 비키니 몸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3.06.19 10: 26

방송인 최은경이 여행 중에도 운동하며 몸매 관리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최은경은 지난 18일 “14년만에 다시 온. 어린이였던 발리는 성인이 됬고 30대였던 우린 50대가 되서 다시 옴. 발리 쪼그마할때 왔었던 추억때문에 이번에 다시 같은빌라 예약해서 왔는데 그 세월동안 시설은 좀 낡았지만 우리가족은 구석구석 그때 추억 더듬으며 행복하게 잘 지내다 갑니다”라고 했다. 
이어 “미국 여행 할때도 느꼈지만 다 키워놓으니 각자 놀다가 자전거 타고 운동도 같이 가고 또 풍덩풍덩 놀다가 지겨우면 따로 각자 하고픈거 하고 암튼 헤쳐모여 여행이 가능하니 참말로 편하고 좋네요. 울엄마는 스파받고 꿀잠 주무셨다하고 각자 다 잘 쉬는 중입니다”며 “이제 차타고 다른 지역으로 고고해요”라고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최은경은 홀터넥 비키니에 반바지를 입고 탄탄한 복근을 자랑하고 있는 모습이다. 올해 51살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 
특히 최은경은 여행 중에도 운동하며 몸매 관리를 소홀히 하지 않아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최은경은 1998년 대학교수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최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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