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아, 7억짜리 참치회 선물 받았다…“한 점에 240만원” 깜짝 (‘킹더랜드’) [종합]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3.06.19 08: 22

'킹더랜드’ 임윤아가 7억짜리 참치회를 선물받은 모습이 그려졌다.
18일 전파를 탄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에서는 천사랑(임윤아 분)이 킹그룹 회장인 구일훈(손병호 분)에게 참치회를 받았다.
구원(이준호 분)의 화장실을 사용한 천사랑은 문을 두드리는 구원에게 “죄송한데요 그냥 좀 가주시면 안될까요?”라고 말했고, 구원은 휴대폰을 가져가야한다며 문을 열었다. 갑자기 열린 문에 천사랑은 구원의 품에 안기고 말았다.

죄송하다며 사과하는 천사랑을 본 구원은 “나 알죠? 우리 본 적 있죠?”라고 질문을 했다. 천사랑은 “아뇨, 처음 보는데요. 정말 죄송합니다”라며 거듭 사과했다. 구원은 천사랑에게 “경고하는데 앞으로 나랑 절대 마주치지 마”라며 차갑게 말했다.
천사랑은 파티에 참석해 회장님한테 7억짜리 참치회를 선물받았다. 버스를 타고 이동하던 중 갑자기 버스가 급정거하자 박스에서 참치 대가리가 나와 놀라기도. 천사랑의 친구들인 오평화(고원희 분)와 강다을(김가은 분)은 참치회를 먹으며 “한 점에 240만원”이라며 감탄했다.
진상고객을 만나 곤란을 겪고있는 천사랑을 보고 구원은 본인의 방으로 호출했다. 구원은 “여긴 진상손님 메뉴얼도 없나? 손님도 손님 나름이지”라고 말했다. 천사랑은 호텔리어의 일이라고 따박따박 받아쳤다. 천사랑은 구원과 홍보영상 생방송으로 진행한다는 말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흰색 원피스를 입고 걸어오는 천사랑을 본 구원은 사랑에 빠진 눈이 됐다. “안녕하세요”라고 인사를 한 천사랑을 보고 구원은 “시간이 몇 신데 이제와”라며 애꿎은 분노를 표출했다.
구원과 천사랑은 홍보영상 생방송 촬영을 위해 제주도에 도착을 했다. 천사랑은 방송 직전 수정된 대본을 전달받았다. 구원과 천사랑은 완벽한 수트차림으로 등장했고, 서로를 한참동안 응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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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킹더랜드'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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