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에서 양세찬과 전소민이 또 한 번 커플 바이브로 케미를 폭발했다.
18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이 전파를 탔다.
한 자리에 모인 멤버들이 그려졌다. 유재석은 “주말에 스크린골프 쳤다 소민이 같이 치니까 너무 좋다더라”며 웃음,전소민은 “전화받자마자 30분만에 달려나갔다”고 했다.
이에 유재석은 “택시타고 골프채 다 싣고 갔다 기다렸다는 듯이 오더라, 골프친날 양세찬이랑 전소민이 차 같이 타고 가”고 전했다. 양세찬은 “내가 데려다줬다”고 하자 전소민은“비오니까 주차장 들어가달라니 세찬이가 망설이더라근데 세찬이가 문 열고 골프채도 넣어줬다”며 웃음 지었다.
하하는 “차비대신 (뽀뽀)음~했나”고 분위기를 몰자, 유재석은 "소민이가 기분이 정말 좋더라"고 했고 전소민도 “오빠들이랑 노는게 너무 재밌다”며 웃음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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