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은영, '긴급' 모니터 도중 STOP "문제가 많다" ('금쪽') [Oh!쎈 리뷰 ]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3.06.16 20: 38

 ‘오은영의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 난독증을 보이는 금쪽이가 출연했다. 
16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오은영의 금쪽 같은 내새끼'가 전파를 탔다.
금쪽이 부모가 출연, 금쪽이는 11세 첫째였다. 학교생활이 힘들어 전학 혹은 홈스쿨링을 할지 고민이라고 했다.조언을 듣고 싶다는 것.  독서교육을 하는 금쪽이. 초등학교 4학년임에도 난독증을 보였다. 아예 한 문장을 빼먹기도 하는 등 친구들과 달리 간단한 문장을 읽지 못 했다. 수업에도 집중하지 못하는 모습. 글 읽는 것을 어려웠다.

또 시각적. 공간적 지각능력에도 문제가 보이는 금쪽이. 시계도 보지 못 했다. 간단한 약도도 잘 못보기도 했다.모친은 “딸이 난독증에 학교에서 또래친구들과 마찰이 많다 수화기너머로 소리치는게 들렸다”며 눈물을 보였다.
오은영은 “문제가 많다”며 난독증과 관련된 것은 모두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모친에겐 “힘을 내야한다”며 파이팅을 외쳤다.
한편, 채널A 예능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는 베테랑 육아  전문가들이 모여 부모들에게 요즘 육아 트렌드가 반영된 육아법을  코칭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ssu08185@osen.co.kr
[사진] '금쪽같은 내 새끼'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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