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다니엘이 '1호 살림돌'로 출격한다.
16일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 측은 강다니엘의 일상이 담긴 영상을 선공개했다.
영상에는 '살림남' 제작진이 '1호 살림돌'로 합류한 강다니엘을 반기는 모습이 그려졌고, 강다니엘은 제작진에게 선물을 받고 "너무 좋아요"라며 기뻐했다.
이어 강다니엘이 직접 촬영한 일상이 공개됐다. 강다니엘은 "지금 시간은 새벽 2시다. 인사드리는 이곳은 저희 집이고 옷방이다"라며 드레스룸을 소개했다. 이후 광선검을 언박싱한 강다니엘은 광선검을 갖고 놀며 장난기 넘치는 모습을 발산했고, 반려묘를 공개하며 훈훈한 투샷을 남겨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불어넣었다.
오는 19일 새 앨범 'REALIEZ'를 발매하는 강다니엘은 컴백 첫 예능으로 '살림남' 출연을 확정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살림남' 방송 최초로 아이돌 출연자로 출격하는 강다니엘은 '1호 살림돌'로서 그동안 보여준 적 없는 반전 매력과 일상으로 프로그램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한편 강다니엘이 첫 출연하는 KBS2 '살림남'은 오는 24일 밤 9시 25분 공개된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