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주년을 맞이한 방탄소년단(BTS) 뷔가 아미에게 깜짝 선물로 “특급 계’를 안겼다.
파리 일정을 마친 뷔는 16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최근 10주년을 맞이한 방탄소년단을 축하하듯 공항의 아미들은 뷔에게 뜨거운 함성을 보냈다.
입국장을 나서는 순간부터 아미를 바라보던 뷔는 갑자기 누군가에게 다가갔다. 그리고나서 한 손에 들고 있떤 종이 뭉치를 아미에게 건넸다.
아미가 건넨 종이 뭉치는 뷔가 파리에서 직접 받은 캐리커쳐 그림.
뷔는 자신의 SNS’에 캐리커쳐를 받는 모습과 함께 완성된 그림엔 ‘거북목에 수염 디테일’이라는 평을 남겼다.
뷔는 10년동안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준 아미들에게 잊지 않고 마음을 전했다. /cej@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