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이 8월 9일 공개 확정과 동시에 티저 포스터를 공개한 뒤, 전세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무빙'(극본 강풀, 연출 박인제・박윤서, 제작: 스튜디오앤뉴・미스터로맨스)을 손꼽아 기다렸던 국내외 팬들은 “가장 기대되는 시리즈”라고 말하며 폭발적인 기대감을 쏟아냈다.
먼저 “올해 최고의 기대작”(ze****), “무빙 드디어 온다”(ko****), “기다렸다 무빙”(us****), “두식아 어서와라”(yx****), “와 캐스팅 무슨 일”(서**), “이름만 봐도 다 아는 배우들”(잘*****)처럼 기다렸던 작품의 공개 소식에 뜨거운 호응을 쏟아냈다. 특히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역대급 캐스팅 라인업에 대한 기대와 ‘한국형 히어로물’의 탄생에 대해 주목했다.
국내 팬들에 이어 '무빙'의 티저 포스터를 향한 해외 외신과 팬들의 반응도 뜨겁다. 글로벌 팬들은 “개성 넘치는 초능력에 주목하고 보라. 두 세대에 걸친 휴먼 드라마에 기대가 높다”, “신이시여 감사합니다”(Ca****), “기다릴 수 없어”(ph****) 등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다. 공개 소식과 함께 첫 선을 보인 티저 포스터를 끊임없이 리그램하는 모습도 눈길을 끈다.
이처럼 공개 전부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는 '무빙'이 어떤 이야기와 볼거리로 글로벌 팬들을 찾아올지 기대를 모은다. '무빙'은 초능력을 숨긴 채 현재를 살아가는 아이들과 아픈 비밀을 감춘 채 과거를 살아온 부모들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액션 시리즈.
오는 8월 9일 디즈니+에서 전세계 동시 7개의 에피소드가 공개되며, 이후 매주 2개씩 에피소드가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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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디즈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