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리틀야구연맹은 오는 19일부터 26일까지 8일간 화성드림파크 리틀메인구장에서 ‘2023년 세계 리틀리그 아시아-태평양&중동지역 대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한국과 일본을 비롯, 홍콩, 괌, 뉴질랜드 등 10개국 18개 팀이 참가하는 이 대회는 세계리틀야구연맹 주최, 한국리틀야구연맹과 화성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관하며 음료 후원사로 동아오츠카가 참여한다.
세계리틀리그는 팀으로 협력하는 것으로부터 얻는 즐거움의 핵심가치들을 절대적으로 중요시 하며 어린 세대들의 미래를 형성하고 영감을 준다.
또한 84시즌 동안 세계에서 가장 존경 받는 청소년 스포츠 프로그램으로 인정 받고 있으며 청소년들에게 최상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협력사로 동참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이온음료인 포카리스웨트를 제공하기로 한 동아오츠카 또한 프로 야구 선수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동기부여와 더 나은 스포츠 환경을 만들어주고자 유소년 야구 발전 후원을 지속해오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올해 초 리틀야구 대표팀 상비군 40명이 참가한 ‘2023 KBO Next-Level Training Camp’에서는 신체 밸런스의 중요성에 대한 스포츠 사이언스 교육과 수분 보충을 위한 물과 포카리스웨트를 지원한 바 있다.
동아오츠카는 “포카리스웨트가 꿈을 향해 달려나가는 유소년 선수들의 실력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하며 “유소년 야구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아오츠카는 소아청소년 비만 증가와 학교 폭력, 청소년 비행 등이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유소년 풋살 대회 개최, 교육청 학교스포츠클럽 후원 등의 활동으로 스포츠를 통한 건강한 청소년 문화 조성에 힘쓰고 있다. /what@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