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성 논란' 화사, 문제의 무대 공개..편집없이 나올까 [Oh!쎈 예고]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3.06.16 04: 07

‘댄스가수 유랑단’에서 선정적이라 논란이 됐던 화사의  '주지마' 무대를 예고했다. 
15일 방송된 tvN ‘댄스가수 유랑단’에서 예고편이 그려졌다.
이날 예고편에서는 멤버들의 사인회에 이어, 성균관대학교 축제 모습이 그려졌다. 이효리는 라이머를 소환해 함께 무대를 꾸미기도. 

특히 화사는 떼창유발곡 ’주지마’ 무대를 예고했는데, 해당 영상은 지난 5월, 선정성 논란으로 화제를 모았던 무대. 화사는 앞서 지난 5월12일, 서울 성균관대학교에서 열린 축제 무대에서 보여준 파격 퍼포먼스로 선정성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화사는 ‘주지마’ 무대 도중 다리를 벌리고 앉은 후, 침을 바른 손을 특정 신체 부위로 가져가는 파격 퍼포먼스로 화제를 모았던 바. 이 영상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 퍼지며 논란이 된됐다. 
이에 일각에서는 지나치게 선정적인 퍼포먼스가 아니냐는 지적이 이어졌지만, 일부 네티즌은 아티스트의 퍼포먼스 중 하나일 뿐이라는 반응을 보이며 갑론을박이 이어졌다. 이와 관련 화사는 아무런 입장을 내놓지 않으며 이전처럼 당당한 행보를 보이고 있었다.  
이 가운데 다음 방송에서는 해당 무대에 대해 편집없이 보여줄지, 혹은 일부 편집한 채로 전파를 탈지 벌써부터 주목되는 분위기다.  /ssu08185@osen.co.kr
[사진]   ‘댄스가수 유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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