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아, 수지가 갔던 그 곳? "남양주 주택살이ing…열정 있는 분들 놀러와" ('구해줘홈즈') [종합]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3.06.15 22: 24

조현아가 남양주 주택에 살고 있다고 말했다. 
15일에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인턴 코디로 어반자카파의 조현아, 배우 김재화가 출연해 1인 가구 서울 전세집 찾기에 나섰다. 
이날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에서 목요일로 시간대를 옮겨 눈길을 끌었다. 김숙은 "일요일인 줄 알고 깜짝 놀라셨나. 놀라지 마시라. 목요일 맞다"라고 설명했다. 박나래는 "앞으로 의뢰인분들을 위해 목요일에 쭉 발품을 팔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덕팀에는 인턴 코디로 배우 김재화가 등장했다. 붐은 김재화의 의상을 보며 "오늘 천사같다"라고 감탄했다. 김재화는 "천사의 모습으로 발품이란 무엇인가 보여드리러 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복팀에는 인턴 코디 어반자카파의 멤버인 가수 조현아가 등장했다. 조현아는 '목요일 밤' 노래를 열창했다. 조현아는 "목요일의 요정 조현아다"라고 말했다. 양세찬은 "개가수다. 개그우먼 중에서 노래 제일 잘한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조현아는 "목요일로 옮기지 않았나. 저작권료도 벌 겸 해서 나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재화는 "최근에 한옥에 살고 있다"라며 "한옥하면 붐까래씨"라며 서까래를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재화는 "서까래에 반해서 멋지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조현아 역시 주택에 산 지 2년째라고 말했다. 조현아는 "아파트 생활에 지쳐서 옮겼다. 집이 남양주라서 굉장히 열정 있는 분들만 온다. 3층이 작업실"이라고 말했다. 이에 조현아는 유투브 촬영을 언급하며 "실제로 집이다"라고 말했다. 붐은 "그러면 들어올 때 부모님들께 인사를 해야하나"라고 말했고 조현아는 그렇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재화는 최근 영화 '익스트림 페스티벌'에 출연했다고 이야기해 영화 홍보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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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BC '구해줘! 홈즈'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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