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진·진선규, 윤균상이 만든 콜라+우유 독특 레시피 "나쁘지 않아" ('텐트밖은유럽')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3.06.15 21: 16

윤균상이 새로운 레시피를 소개했다. 
15일 방송된 tvN ‘텐트 밖은 유럽 - 노르웨이 편’에서는 유해진, 진선규, 박지환, 윤균상이 콜라와 우유를 섞은 새로운 레시피에 도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밤이 되자 싸락눈이 내리기 시작했다. 진선규는 "미스터 라면 하나 끓이면 된다"라고 계획했다. 미스터 라면은 한국인 이철호씨가 만든 라면으로 노르웨이에서 국민적인 인기를 일으켜 한 때 시장 점유율 95%를 기록했던 라면. 유해진은 라면을 맛보고 "진짜 옛날 라면 맛이다"라고 감탄했다. 
다음 날 아침 유해진은 산책을 마친 후 텐트로 돌아왔다. 윤균상은 외국 TV에 나와서 화제를 모았던 레시피라며 우유와 콜라를 섞은 레시피 코카라떼를 설명했다. 윤균상은 직접 만들었고 이를 맛 본 유해진은 "나쁘지 않다"라고 평가했다. 이어 진선규 역시 맛 본 후 "나쁘지 않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유해진은 아침식사로 누룽지 삼행시로 아침식사 당번을 제안했다. 진선규는 "누가 웁니다. 룽~~ 지인짜예요"라고 말했고 이에 박지환은 "형이 설거지 해야겠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날 '텐트밖은 유럽' 멤버들은 차를 타고 소도시인 오다를 떠나 대도시로 여행을 떠났다. 박지환이 차를 운전했고 가장 마지막으로 유해진이 차를 탔다. 박지환과 유해진은 바로 상황극을 하며 "어디까지 가시냐"라고 물어 히치하이커로 변신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네 사람은 차를 타고 서부 해안도로를 달렸다. 하지만 네비게이션에 도로가 나오지 않자 당황해했다. 유해진은 "오늘 점심은 어떻게 하나"라고 물었고 박지환은 "예쁜 마을에 가서 연어를 먹자"라고 말했다. 윤균상은 "연어회가 맛있다고 하더라"라고 말했고 진선규는 마을에 있는 어시장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hoisoly@osen.co.kr
[사진 : tvN ‘텐트 밖은 유럽 - 노르웨이 편’ 방송캡쳐]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