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가 철철 흘러 병원行..팝핀현준, 아찔한 골절상 사고 어쩌나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3.06.15 21: 01

  팝핀현준이 깜짝 사고 근황을 전해 안타까움을 안기고 있다.
15일 팝핀현준이 개인 계정을 통해 "큰일이다 ㅠㅠ 스케이트보드 타다가 넘어졌는데 새끼손가락 부러지면서 뼈가 살찢고나옴 ㅠㅠㅠ스캐줄 많은데 ... "라며 병원에 이송된 모습을 공개했다. 
실제로 엑스레이사진까지 공개한 그는, 골절상을 입었다면서 피까지 철철 흐르는 사진을 공개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팝핀현준은 "

#팝핀현준 #부상 #골절 #멘붕 #스캐줄꼬임"란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패닉이 된 상황을 공유했다. 
앞서 팝핀현준은 과거 노숙자 생활을 했을 정도로 힘들었던 학창시절을 언급, 하지만 현재 팝핀현준은 슈퍼카 6대를 보유하며 재력을 과시하고 있다. 심지어 돈으로 환산하면 13억 이상인 것으로 알려질 만큼 '플렉스'를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방송을 통해 아내, 딸, 어머니까지 같이 사는 서울 마포의 4층짜리 건물을 공개했고, 다리가 아픈 어머니를 위해 2억원을 들여 엘리베이터를 설치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팝핀현준은 지난 2011년 2월 국악인 박애리와 결혼했고,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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