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예쁜 회계사가 있나?..연우, '넘버스' 첫방 전 오늘(15일) 프리미어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3.06.15 22: 08

MBC 새 금토드라마 ‘넘버스 : 빌딩숲의 감시자들’이 오늘(15일) ‘넘버스 프리미어’를 방송한다.
오는 23일(금)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넘버스 : 빌딩숲의 감시자들’(연출 김칠봉 / 극본 정안, 오혜석 / 제작 타이거스튜디오,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 이하 ’넘버스’)이 오늘 밤 11시 40분, 드라마를 미리 즐길 수 있는 스페셜 방송 ‘넘버스’ 프리미어’를 선보인다. ‘넘버스’는 고졸 출신 회계사 장호우가 거대한 회계법인의 부조리에 맞서 가장 회계사답지만 가장 회계사답지 않은 방식으로 정의를 실현해 가는 휴먼 오피스 활극. 회계사와 회계법인을 소재로 한 흥미진진한 스토리, 그리고 캐릭터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할 배우들의 열연이 강력한 시너지를 발휘해 시청자들을 단숨에 매료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에 ‘넘버스’ 측이 첫 방송을 기다리는 시청자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넘버스 프리미어’를 준비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알고 보면 드라마의 재미를 한층 더 배가시킬 ‘넘버스’만의 핵심 키포인트로 알차게 구성해 본방 사수 욕구를 무한 상승시킬 예정인 것.

먼저 이번 스페셜 방송에는 ‘넘버스’가 거대한 회계법인을 배경으로 숫자에 죽고, 숫자에 사는 회계사들의 이야기를 다루는 만큼, 낯설지만 신선한 흥미를 자극하는 회계사와 회계법인에 대한 깨알 정보들이 담긴다. 회계법인이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하는 것인지, 그리고 모든 회사에 직급이 존재하는 것처럼 회계사 세계에서 통하는 직급까지 한 방에 이해할 수 있도록 드라마 속 장면들을 다채롭게 활용해 설명해준다.
여기에 각양각색 개성과 매력으로 무장한 회계사로 열연을 펼칠 배우들의 활약에도 초점을 맞춘다. 고졸 출신 회계사 장호우로 변신한 김명수(인피니트 엘), 에이스 회계사 한승조 역의 최진혁, 태일회계법인의 노블레스 오블리주 한제균 역의 최민수, 그리고 장호우의 전담 사수가 되는 비타민 매력 가득한 회계사 진연아를 연기하는 연우까지, 저마다의 서사를 지니고 있는 캐릭터들의 소개와 캐릭터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보여줄 배우들의 열연 모먼트, 여기에 이들이 함께 만들어갈 버라이어티한 케미까지 다채롭게 담아내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킬 전망이다.
이와 함께 ‘넘버스’의 내용을 미리 엿볼 수 있는 하이라이트 영상과 회계사가 된 연우의 스페셜 브이로그 영상까지 더해져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흥미진진한 내용으로 꽉 채워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제작진은 “‘넘버스’의 매력을 오늘 방송되는 ‘넘버스 프리미어’에서부터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첫 방송을 기다려주시는 예비 시청자들을 위해 더욱 풍성한 재미로 채웠다. 아마 ‘넘버스 프리미어’ 방송을 보시면 23일(금) 첫 방송 되는 ‘넘버스’를 더욱 알차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MBC 새 금토드라마 ‘넘버스 : 빌딩숲의 감시자들’은 오는 6월 23일(금) 밤 9시 50분에 첫 방송되며, 오늘(15일) 밤 11시 40분에는 ‘넘버스 프리미어’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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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넘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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