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가장 트렌디한 스릴러의 탄생을 예고한 ‘악마들’의 장동윤, 오대환, 장재호, 신승환이 15일 오후 8시 네이버 NOW. 무비토크에 출연한다.
‘악마들’은 검거의 순간 서로의 몸이 바뀐 희대의 살인마 ‘진혁’과 형사 ‘재환’, 둘의 대결을 그린 바디체인지 액션 스릴러. ㈜콘텐츠지 제작, 바디체인지 소재와 스릴러 장르의 획기적인 접목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악마들’의 배우 4인이 15일 오후 8시 네이버 NOW. 무비토크로 예비 관객들을 만난다.
이날 방송에서 장동윤, 오대환, 장재호, 신승환이 ‘악마들’ 긴급 신문을 콘셉트로 흥미진진한 취조에 나선다. 네 사람은 비하인드 토크, TMI 퀴즈 등을 통해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영화 이야기를 전하고, 다양한 단체 게임을 통해 팀워크를 확인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질 예정. 특히 출연자 모두 각자 주어진 역할에 완전히 몰입, 방송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밝혀 더욱 관심을 끈다.
여기에 ‘악마들’에서 살인마 일당 중 하나인 만석을 연기한 신승환이 예능MC 경력을 살려 진행을 맡은 점도 관전 포인트. 함께 영화에 출연한 인연을 바탕으로 네 사람이 보여줄 유쾌한 티키타카에 기대가 모인다.
또한 이날 방송은 ‘악마들’에 대한 궁금증을 시원하게 해소해 줄 코너와 배우들의 찰떡 호흡을 볼 수 있는 단체 게임 등 풍성한 콘텐츠들이 준비되어 있어 예비 관객이라면 반드시 사수해야 할 시간이 될 것. 이처럼 다채로운 콘텐츠로 눈길을 끄는 네이버 NOW. 무비토크에서 장동윤, 오대환, 장재호, 신승환이 어떤 현실 케미스트리를 보여줄지 궁금증이 더욱 커진다.
네이버 NOW. 무비토크로 예비 관객들과 즐거운 만남을 가질 ‘악마들’은 오는 7월 5일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