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한지혜, 민낯에도 빛나는 각선미···안경까지 귀엽네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3.06.14 21: 03

배우 한지혜가 소탈한 일상을 공개했다.
14일 한지혜는 손을 흔드는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한지혜는 짧은 단발 머리를 자연스럽게 묶고, 안경을 쓴 채 큼지막한 반팔 티에 짧은 반바지를 입고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별다른 메이크업을 하지 않은 듯한 한지혜는 청순한 느낌을 자아내고 있다. 또한 한지혜는 뽀얀 특유의 자랑스러운 피부를 자연스럽게 드러내고 있다.
아울러 한지혜는 발목까지 올라오는 양말을 신고 있는데 데뷔 초부터 그의 트레이드 마크인 각선미는 여전히 멋스럽다. 네티즌들은 "그냥 집 앞에서 찍은 거 같은데 넘 멋지다", "예쁘다" 등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검사와 결혼했으며 결혼 11년 만에 출산해 화제를 모았다. 현재 한지혜는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한지혜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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