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안유진이 Y2K 감성을 완벽 재현했다.
14일 안유진은 “Love taking photos”라며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안유진은 민소매에 반묶음 헤어스타일로 휴대폰을 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무엇보다 안유진이 담긴 사진은 필름카메라 재질로 그 시절 감성을 떠올리게 했다.
뿐만 아니라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 안유진은 ‘그 시절 얼짱’, ‘첫사랑’ 느낌으로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이어진 사진에는 다양한 각도로 촬영한 폴라로이드 사진들이 놓여있었으며, 안유진만의 독보적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오 예쁘다”, “안유진이 나라다”, “아련 갬성 유진이”, “유진이 귀여움 과부하로 기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유진은 현재 tvN 예능 ‘뿅뿅 지구오락실 시즌2’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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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안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