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지가 여전히 여신 미모를 자랑했다.
14일 강수지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강수지tv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를 통해 ‘Susie in Paris, 지금 만나러 갑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강수지는 “지금 파리에 가려고 인천공항에 왔습니다. 이제 탑승을 하러 가려고 해요. 비비아나 만나러 갑니다”라며 여행 목적을 밝혔다. 이어 강수지는 비행기를 타기 전 면세점에서 선글라스 쇼핑을 즐겼고, 우연히 만난 팬과 함께 사진을 찍는 등 팬서비스까지 선보였다.
파리에 도착한 강수지는 1일차 휴식을 마쳤다. 그리고 다음 날, 강수지는 딸과 함께 파리의 아침을 맞았다. 딸 비비아나는 엄마 강수지의 모습을 다양하게 촬영하며 “예쁘다. 연예인이 따로 없다. 연예인 같다”라며 감탄해 웃음을 자아냈다. 무엇보다 영상과 사진에 담긴 강수지의 모습은 원조 여신답게 여전히 청순함과 우아함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강수지는 지난 2018년 김국진과 결혼했으며, 자신의 유튜브 채널 ‘강수지tv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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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강수지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