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드라마 복귀 기대될 미모···'♥이영돈' 또 반하겠어

배우 황정음이 촬영장 사진을 공개했다.

14일 황정음은 자신의 계정에 "촬영듕"이라는 글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황정음 곁에 있는 사람은 바로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황정음은 댓글에 "촬영장 단짝"이라며 메이크업 아티스트를 극진히 아끼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 속 황정음은 톤이 살짝 다운된 에메랄드 빛 브이텍 원피스 차림이다. 브이넥은 황정음의 여린 턱을 부각시키며 긴 목을 도드라지게 한다. 또한 화사한 미모와 나이에 어울리는 은은한 분위기가 그를 감싸고 있어, 그가 복귀하는 드라마가 궁금해진다.

네티즌들은 "진짜 얼른 드라마 공개됐으면", "얼마나 또 안방이 뒤집어질까" 등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황정음은 작가 김순옥의 신작 '7인의 탈출'에 출연한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황정음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