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가 여행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14일 손담비는 "발리 DAY-1 즐기자"라는 글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은 너른 바다를 배경으로 두고 싯푸른 수영장 물에 밀짚 모자를 쓴 손담비가 여러 가지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하늘까지 완벽한 푸른 색을 자랑하는 너른 발리 풍경 속 손담비는 혼자다.
남편인 이규혁이 없는 여행이지만, 손담비는 즐겁게 즐기는 중이다. 네티즌들은 "오히려 남편 없이 혼자 노는 것도 재미있더라", "결혼과 연애는 너무나 다르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2022년 5월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이규혁과 결혼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손담비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