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슬이 여름을 맞아 남자친구와 함께 여행을 떠났다.
14일 한예슬은 “SUMMER”라는 글과 함께 남자친구와 그리스 여행 중인 근황을 팬들에게 보였다.
앞서 한예슬은 약 1년 만에 그리스에서 지내는 근황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을 시작했다. 한예슬은 “너무 오랜만이죠”라며 근황을 전했고, 그리스 신전에서 막 나온 듯한 여신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예슬이 혼자 여행을 간 건 아니었다. 2021년 5월부터 열애를 시작한 10살 연하의 남자친구도 동행했다. 훤칠한 비주얼과 키를 자랑한 남자친구는 멍뭉미 넘치는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예슬은 2021년 5월, 10살 연하의 남자친구를 공개하며 열애를 시작했다. 남자친구 공개 후 여러 루머에 시달렸지만 한예슬은 정면 돌파를 선택했고, 많은 응원을 받았다.
2019년 ‘빅이슈’ 이후 작품 활동이 없었던 한예슬은 차기작을 검토하며 다시 본업으로 돌아올 준비를 하고 있다. 지난 1월에는 드라마 ‘서울에 여왕이 산다’ 출연 제의를 받은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높였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