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3’가 8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를 보면 전날(13일) ‘범죄도시3’는 12만 171명을 동원해 일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난달 31일 개봉한 ‘범죄도시3’는 14일 연속으로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차지하며 순항 중이다.
어제까지 누적 관객수는 804만 6277명으로 개봉 2주 만에 800만 관객을 동원했다.
‘범죄도시3’(감독 이상용, 배급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제작 빅펀치픽처스・홍필름・비에이엔터테인먼트)는 대체불가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서울 광역수사대로 이동한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 분)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 분)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담은 시리즈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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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화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