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탁재훈 얼굴, 다 주사로 리프팅" 찐 폭로전 [Oh!쎈 리뷰]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3.06.13 22: 21

 ‘돌싱포맨'에서 탁재훈과 이상민이 서로의 피부 시술을 폭로했다.
13일 방송된 SBS 예능 ‘신발벗고-돌싱포맨’이 전파를 탔다.
이날 탁재훈은 직접 계약서를 쓰겠다며 멤버들 치부를 제보할 것이라고 했다. 이에이상민은 “우린 치부 안 말할 것 같냐”며 과거탁재훈이 피부관리를 받는다는 폭로를 언급, 당시 “다 주사 아니냐”며 폭로했다. 당시 탁재훈도 “네가 한 방이라도 찔러줬나”며 만천하에 퍼뜨린 피부과 루머 영상이 공개됐다.

하지만 탁재훈은 “관리 받은 적 없는데 섭섭하다”며 발끈, 이상민은 “솔직히 관리 안 받았나 최근 1년간 피부과 간적없냐”며“목격자 찾는다, 제보하면 사례할 것”이라 말했다. 이에 탁재훈은 “작년에 한 번 있다 리프팅 한 번 했다 작년에 한 번”이라 실토,이상민은 “6개월에 한 번이다, 나도 받았다”며 셀프 폭로했다.
이에 탁재훈은 “리프팅 밑으로 한 거 아니냐, 리프팅해서 이 정도냐”며 서로 주고받는 디스로 폭소하게 했다.
/ssu08185@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