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김지민과 연애공개로 120억 모았다더라"..탁재훈 루머 폭소 [Oh!쎈 종합]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3.06.13 22: 06

  ‘돌싱포맨'에서 장윤정이 출연해 계약서 교육법을 공개, 멤버들 계약서를 공개해 웃음짓게 했다.
13일 방송된 SBS 예능 ‘신발벗고-돌싱포맨’에서 장윤정이 출연했다.
이날 임원희, 탁재훈, 이상민, 김준호가 모였다. 이 가운데 시청률의 여왕으로 불리는 장윤정이 게스트로 등장, 이상민이 "경완이 뭐 많지 않더라”고 하자, 이에 장윤정은 “날 가지면서 많아졌다”며 플렉스를 보였다.

이어 장윤정은 아이들 계약서 교육법을 공개, 탁재훈은 “윤정이가 어릴 때 계약하다 많이 데였다”고 말했다.이에 장윤정도 “문서화가 중요한 걸 알려주는 것”이라며 웃음 지었다. 이러한 장윤정의 계약서 교육법으로 시청률 상승을 위한‘돌싱포맨’ 계약서도 써보기로 했다.
이상민 계약서에선 ‘대게녀’ 언급이 분당 최고의 1분으로 시청률이 올랐다며 이번에도 시청률을 위해 연락해보라고 했다.이에 이상민은 “웃기는 소리”라며 발끈해 웃음짓게 했다. 그러면서 이상민은 “그 분 소식은 안다, 그 분 오빠가 가끔 연락을 한다”며 언급,“아직 혼자긴 하더라”고 해 모두 솔깃하게 했다.
또 이상민에게 2023년 공개연애 발표를 묻자, 이상민은 잠시 고민하더니 “2024년에 공개연애 발표하겠다”고 말했다.혹시 누군가 있는지 모두 의심하는 분위기. 이상민은 “내 목표가 누구와든 사귀겠다는 것 올해까진 빚 갚을 것”이라고 했다. 이에 김준호가 공개연애로 시청률이 올랐다고 하자 탁재훈은 “근데 김준호는 너무 전략적, 그렇게 120억 모았다더라”며 루머(?)를 전해 웃음짓게 했다.
김준호 계약서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  ‘돌싱포맨’ 화제성 위해 김지민과 이별한다는 조항이었다. 모두  “만남이 있으면 이별도 있는 법”이라 분위기를 몰아가자, 김준호는 “이게 말이 되냐”며 발끈, 이에 장윤정은 “헤어지기보다, 헤어지면 여기서 공개할 것,갈데도 없이 여기 스물스물 올 것”이라 말해 웃음짓게 했다.
이에 김준호는 “지민이와 헤어질 생각 없다, 마지막 사랑이다, 끝사랑”이라 강조, 이상민은 “모두가 처음에 그렇게 시작한다”며 받아쳤다. 김준호는 “최근 지민이가 생각해보니까 내가 첫사랑 같다더라”며 쐐기를 박자, 모두 “진짜 사랑하나? 그걸 믿었나”고 말해 웃음짓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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