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여왕 김연아가 우아한 자태로 근황을 전했다.
13일, 김연아가 개인 게정을 통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한 성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해외 촬영 중인 모습이다.
특히 명품 D사의 엠버서더다운 우아한 자태를 뽐내고 있는 김연아. 마치 성의 주인인 듯한 고혹한 아름다운 자태가 눈길을 사로 잡는다.
한편, 김연아는 2007년 여자 싱글 피겨 시니어 데뷔 이후 올포디움이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가졌으며,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김연아는 지난해 10월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과 결혼했다, 최근엔 캐나다관광청에서 한국 캐나다 수교 60주년을 기념해 김연아를 명예대사로 위촉했다. /ssu08185@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