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의 미모에 임지연도 푹 빠지고 말았다.
13일 송혜교는 꽃들이 가득한 곳에 앉아 미모를 뽐내는 모습을 팬들에게 보였다.
송혜교는 화이트 컬러의 블라우스와 브라운 컬러의 치마를 매치했다. 머리를 묶어 단아하고 청순한 매력을 자아낸 송혜교는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기품을 보였다.
송혜교의 매력에 연예계 동료들도 푹 빠졌다. ‘더 글로리’에서 송혜교가 분한 문동은 역에게 끔찍한 학교 폭력을 행사한 박연진 역의 임지연은 “꽃보다 언니”라며 하트 이모니콘까지 댓글로 남겼다. 배우 임세미는 이어진 사진 속 송혜교의 반려견의 이름을 댓글로 남기며 애정을 전했다.
송혜교는 지난 3월 공개된 ‘더 글로리’를 통해 글로벌 스타로 떠올랐다. 송혜교는 ‘더 글로리’를 통해 제59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차기작은 ‘자백의 대가’로 알려졌지만 출연이 무산됐다. 제작사 측은 “상당히 큰 프로젝트이고, 그만큼 여러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에 있었다. 당분간 재정비의 시간을 갖고 정리 되는대로 말씀 드리겠다”고 이유를 밝혔다.
송혜교는 작품은 아니지만 행사와 선행으로 활동을 이어가며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에 서경덕 교수와 함께 미국 라크마(LACMA)에 한국어 안내서를 기증했으며, 파리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해 빛나는 미모를 자랑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