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붐 출신 율희가 사교육비를 줄인 근황으로 눈길을 사로 잡았다.
최근 율희가 개인 계정을 통해 팬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한 팬은 현재 아이들이 따로 사교육을 하는지 질문, 아무래도 지난해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해 아이들의 교육비로 한달에 약 800만원을 지출한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기 때문이다.
이에 율희는 "태권도 학원 다니는 것 말곤 현재 따로 교육을 목적으로 학습하고 있는 건 없다"면서 "1년 정도 영어유치원 다니며 배웠던 영어 안 까먹고 있기도 하고, 종이접기에 특히 푹 빠져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숫자에 아직 관심도 많고 줄넘기도 좋아하고..아주 여러분야에 관심이 많다"며 큰 아들 재율이에 대해 "요즘엔 사실 그냥 지켜봐주면서 칭찬만 해주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율희는 2018년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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