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PLUS와 ENA 공동 제작 ‘나는 솔로’의 스핀오프 예능 ‘나솔사계(나는 솔로 그 이후, 사랑은 계속된다)’가 돌아온다.
14일 OSEN 취재 결과 ‘나솔사계’는 오는 7월 방송을 앞두고 있다. ‘나솔사계’는 ‘솔로나라’를 거쳐 간 출연자들의 ‘그 후 이야기’를 담는 스핀오프 예능, 지난해 11월, 15회를 끝으로 마무리됐는데 새로운 멤버들의 이야기를 담아 8개월 만에 다시 안방 문을 두드리게 됐다.
그동안 ‘나는 솔로’를 거쳐간 출연자들 중 화제의 남녀 각각 다섯 명이 다시 한번 짝을 찾기 위해 나선다. 지난해에는 ‘성악가’ 1기 영호, ‘조섹츤’ 4기 영수, ‘한량 미생’ 8기 영수가 미팅을 진행했는데 이번엔 더 많은 출연자들이 등장, 솔로 탈출을 목표로 한다.
이 외에도 ‘나는 솔로’ 출연자와 일반인의 만남, 화제의 출연자 근황 다큐 등 다양한 형식으로 ‘나솔사계’가 채워질 전망이다.
새로워진 '나솔사계'는 오는 7월, 매주 목요일 전파를 탈 예정이다.
/comet568@osen.co.kr
[사진] 나솔사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