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주 측 "탈세 NO, 회계상 착오..불미스러운 일 없었다" [공식입장]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3.06.13 12: 29

배우 한효주가 탈세 의혹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13일 BH엔터테인먼트는 OSEN에 “한효주는 특별세무조사가 아닌 일반 정기세무조사를 받았고, 실질적인 문제나 누락 또는 탈세로 의혹을 살 만한 부분이 전혀 없었다. 하지만 조사 과정에서 과세대상 여부에 대한 해석 차이로 회계처리상 착오가 생겨 인정된 일부 비용들로 인해 추징금을 납부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와 한효주는 지금까지 세금을 성실히 납부해왔다. 특히 한효주는 2011년 국세청 홍보대사를 역임했고, 2014년에는 모범납세자 대통령 표창을 받을 정도로 국민의 의무를 다해 성실히 납세했다”고 덧붙였다.

가수 이승기와 배우 이다인의 결혼식이 7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진행됐다.이승기 씨와 이다인 씨는 지난 2021년 연인 관계임을 인정하고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이날 결혼식에는 가수 이적이 축가를 부를 예정이며, 배우 손지창이 두 사람의 결혼식을 총괄 진행한다.한효주가 하객으로 참석하고 있다.  2023.04.07 / soul1014@osen.co.kr

BH엔터테인먼트는 “단 한 번도 세금 관련해 불미스러운 일이 없었고, 한효주를 비롯해 당사 소속 배우들은 앞으로도 성실 납부를 원칙으로 임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하 BH엔터테인먼트 측 입장 전문
한효주 배우는 특별세무조사가 아닌 일반 정기세무조사를 받았고, 실질적인 문제나 누락 또는 탈세로 의혹을 살 만한 부분이 전혀 없었습니다. 하지만 조사 과정에서 과세대상 여부에 대한 해석 차이로 회계처리상 착오가 생겨 인정된 일부 비용들로 인해 추징금을 납부하게 되었습니다.
당사와 한효주 배우는 지금까지 세금을 성실히 납부해 왔습니다. 특히 한효주 배우는 2011년에는 국세청 홍보대사를 역임했고, 2014년에는 모범납세자 대통령 표창을 받을 정도로 국민의 의무를 다해 성실히 납세하였습니다. 단 한 번도 세금 관련해 불미스러운 일이 없었고, 한효주 배우를 비롯해 당사 소속 배우들은 앞으로도 성실 납부를 원칙으로 임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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