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매출300억 CEO' 김학래, 머리+발까지 명품치장 '좔좔' ('동상2')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3.06.12 22: 42

‘동상이몽2’에서 김학래가 명품 스웨그로 깜짝 등장했다.
12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 너는 내 운명’이 전파를 탔다. 
이젠 중식당 CEO로 연매출 100억 사나이로 알려진 개그맨 김학래가 출연, 옷부터 시계, 신발까지 명품으로 화려하게 장식한 패션으로 눈길을 사로 잡기도 했다. 최근엔 매출 300억 신화를 이뤘다고 언급되기도 했다. 김학래는 “거의 80% 아내가 사주는 것, 스포츠카 타고 싶으면 차분하게 말한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어느 덧 임미숙 결혼 33주년이라는 김학래는 “절대 어기면 안 되는 것이 있어,결혼기념일, 생일, 크리스마스”라며“선물 잊으면 죽음이다 스킨십, 집안일 다 주문한다”며 그렇게 어깨랑 발마시지해서 5만원, 7만원씩 모은다고 했다.
알고보니 선물 조공이 큰 그림이었던 것. 칠순기념 가출을 위한 계획이라고 했다. 비행기를 못 타는 임미숙 대신 홀로 세계여행을 다닌다는 김학래는 "이번 칠순엔 북극쪽 가려한다," 오로라 보고 싶다”며 그렇게 돈을 모으고 있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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