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 이 각도도 살아남네..초근접 얼빡샷도 '굴욕無'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3.06.12 18: 51

배우 지창욱이 굴욕없는 얼빡샷으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12일, 지창욱이 개인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마카오 여행 중인 모습. 으리으리한 호텔에서 힐링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수영장이 달린 호텔에서 여유를 만끽하고 있다. 자칫 굴욕적일 수 있는 클로즈업 샷에도 굴욕없는 잘생김을 폭발한 비주얼이다. 

지창욱은 드라마 ‘솔약국집 아들들’, ‘웃어라 동해야’로 주연 배우로 발돋움한 이후 드라마 ‘힐러’, ‘THE K2’, ‘수상한 파트너’, ‘도시남녀의 사랑법’과 영화 ‘조작된 도시’ 등 장르에 국한되지 않은 존재감으로 국내를 넘어 글로벌 인기를 모았다. 특히 작년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안나라수마나라’와 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으로 깊고 진한 감정선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또 한 번 빛나는 연기력을 호평받았다.
데뷔 이래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과 대체 불가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지창욱은 2023년에도 열일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배우 지창욱은 지난 4월,  스프링 컴퍼니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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