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워 젬마야" 윤승아, '♥김무열' 쏙 닮은 아들 발 공개 [Oh!쎈 종합]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3.06.12 18: 37

배우 윤승아와 김무열의 득남 소식에 벌써부터 누리꾼들의 축복이 끊이지 않고 있다. 
앞서 12일인 오늘, 윤승아의 소속사 프레인TPC 측은 “지난 8일 윤승아 배우가 아들 젬마(태명)을 출산했습니다"라며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남편 김무열 배우 및 가족과 함께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같은 날, 배우 윤승아도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젬마를 만나 새로운 세상 그리고 더 큰 행복을 알게 되었습니다"라며 아들의 발 사진을 공개, "젬마야 만나서 반가워"라며 감격스러운 순간을 전했다.  

이에 동료 배우들의 뜨거운 축하인사도 이어졌다. 김기방은 "아이고~~~축하해!!!!!!!!!!!!!"라며 댓글을, 김가은, 박효주 역시도 "언니 넘넘 축하해요 고생했어요 젬마야 환영해", "축복해요 젬마"라며 기쁨을 나눴다. 누리꾼들 역시 "너무 고생하셨다", "몸조리가 제일 중요한 때", "아기아기같은데 두 사람이  부모가 됐다니"라며 뜨거운 축복이 이어졌다. 
무엇보다 소속사 역시 “축하를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리며, 소중한 새 생명을 맞이하게 된 윤승아, 김무열 배우와 아이에게 많은 축복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이며 두 사람의 제 2의 인생에 대한 시작을 응원했다. 
한편, 윤승아는 김무열과 2015년 결혼했으며, 지난해 결혼 7년 만에 임신 소식을 밝혀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ssu08185@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